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WE 디바 서치 (문단 편집) == 개요 == 과거 [[WWE]]에서 진행됐던 여성 프로레슬러 발굴 프로그램. [[터프 이너프]]와 비슷한 인재 발굴 프로그램으로,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 [[디바]]들만 선발하며 1차 예선으로 30여 명을 선발, 이후 2차 예선으로 본선에 진출할 10명을 선발한다. 본선은 개별 프로그램이 편성되진 않았으나 [[WWE RAW|RAW]]와 [[WWE 스맥다운|스맥다운]] 방송 내에서 세그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오히려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기에는 나았다. 본선 진출자 10명은 매주 다양한 도전 과제[* 라고 해봐야 비키니 쇼나 미니게임, 댄스 같은 프로레슬링과는 크게 관련이 없는 것들. 애초에 일반인 대상이었고, 남성 시청자들을 위한 눈요깃거리로 써먹을 의도도 있었으니 당연하긴 하다.]를 통해 매력을 어필하고, 팬들의 인터넷 투표로 매주 최저득표자가 탈락자가 결정되어 최종까지 남는 참가자가 우승을 차지했다. 피트니스 모델 출신인 [[트리쉬 스트래터스]]의 선례를 통해 미모가 되는 여성들을 뛰어난 레슬러로 훈련시켜 여성 디비전의 스타를 만들어내는 것이 그 취지였다. 다만 디바 서치 출신들이 활발히 활동했던 2000년대 말 ~ 2010년대 초반 기준으로 여성 디비전에서 가장 타이틀을 많이 획득한 스타들은 [[미키 제임스]] (6회), [[멜리나]] (5회), [[베스 피닉스]] & [[미셸 맥쿨]] (4회)까지 총 4명으로 이들 중 디바 서치 출신은 미셸 맥쿨 뿐이며, 나머지 세 선수는 인디 프로모션 출신이다. 결국 프로레슬러에게 중요한 건 경기력임을 보여주는 케이스고, 실력좋은 여성레슬러들이 이들을 봐줘가며 경기를 하다보니 결국 경기마다 최악의 경기들만 나왔다. 한편 이 과정에서 [[빅토리아(프로레슬러)|빅토리아]], [[게일 킴]] 등의 실력 있는 선수들이 홀대를 받거나 방출당하기도 했지만 [[임팩트 레슬링]] 등 타 단체에서 새로운 활약을 보이며 여성 레슬링 전체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디바 디비전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실력파 디바들이 WWE를 떠나며 아이캔디 디바들이 주류가 되었다. 디바서치 그자체는 실력있는 여성 레슬러들이 줄줄이 떠나게된 결정적인 원흉들에 해당되고, 디바 서치출신 일부는 인성이 좋지 않은 인물들에 속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